광주시가 문화기술(CT)산업과 과학기술이 한데 어우러진 미래혁신도시 ‘예술·과학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문화수도 조성의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문화복합단지를 미래혁신도시와 연계해 예술·과학혁신도시 건설을 계획중이며 서구 서창·세하지구를 유력후보지로 검토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예술·과학시범도시는 새해부터 국비 3000억원·공영개발 6000억원·시비 1000억원 등 총 1조원이 투입돼 오는 2010년에 297만5220㎡규모로 조성될 전망이다.
혁신도시는 문화단지와 과학단지로 나눠 문화단지에는 문화예술창작촌·한국오감문화촌·예술인마을·생태문화마을 등이 들어서고 과학단지에 소프트웨어산업특구·과학전시관·유비쿼터스디지털시범관 등이 조성된다. 또 문화단지와 과학단지의 중간지점에는 예술과학공원과 예술과학관광 테마파크가 설치되고 중앙에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성격에 따라 분류 배치된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