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과 편의점이 만났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구영보)는 LG유통과 제휴해 우체국 내 편의점 ‘포스털(POSTAL) LG25’를 6일 서울 광화문우체국과 북인천우체국의 1, 2호점 개설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100호점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POSTAL LG25’는 우체국 안에 약 70㎡ 규모의 매장공간을 제공한 새로운 개념의 편의점으로 영업시간이 끝난 일부 우편서비스 업무와 우표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무인우편자동화창구시스템도 운용한다.
일본 우정공사는 지난 2003년 편의점 로손(LAWSON)과 제휴해 ‘POSTAL LAWSON’을 운영중이다.
박재규 우편사업단장은 “오는 2006년까지 단계적으로 100호점 개설을 목표로 추진하겠으며 기존의 LG25 점포에도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우편자동화기기를 설치,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