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주방가전 사업 출사표

청풍(공동대표 최진순 최윤정)은 올해 물과 관련된 주방 가전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최윤정 사장은 “환경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주방과 관련되면서 특히 물과 연관된 가전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어떤 제품이 될 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건 없지만 주방 및 거실의 청정환경을 만드는 제품들이 우리가 할 대상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청풍은 이날 물 관련 통합 브랜드 ‘청정무구’<그림>를 발표하며 신규 사업의 첫 제품으로 다용도 살균 세척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음식 재료, 수저, 행주 등을 살균하고 세척하는 기능을 한다. 청풍에 따르면 5개의 진동자를 부착해 살균 세척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최윤정 사장은 “새로운 도전을 향해 첫 걸음을 옮기게 됐다”며 “세계 경쟁력 있는 청정환경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풍은 기존 공기청정기 사업은 시장을 이끌 신제품 출시로 내수를 대응하는 한편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