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장애인들이 기업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시각장애인인 정화원 의원(한나라당·비례대표)이 장애인이 대표인 부산지역의 정보기술(IT) 업체를 격려차 방문해 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원은 1급 시각장애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두드러진 의정활동을 벌여 최우수 의원으로 뽑힌 것은 물론 시각장애인용 홈페이지(http://www.flowergardenlove.or.kr)를 최초로 개설,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3일 지역 인터넷 방송국에 출연하기 위해 대연동 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방문한 정 의원은 센터에 장애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가 있다는 말을 듣고 즉석에서 흔쾌히 방문요청을 수락했다.
정 의원이 찾은 업체는 의료정보 솔루션 개발업체인 조이인. 한창욱 사장 역시 약간의 지체장애를 갖고 있다. 지인의 부축을 받아가며 조이인에 들어선 정 의원은 휠체어에 앉아 있는 한 사장에게 덕담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한 사장도 “장애인들을 위한 정 의원의 활동에 감명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