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IT투자분석=이 책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15개국 기업들의 200여 IT 프로젝트를 통해 효율적인 투자수익률(ROI)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실질적 IT투자 평가기법인 BSC, IT 포트폴리오, IT 가치사슬, 품질 보증, 프로젝트 관리방법 같은 것이 설명돼 있다. IT 투자 타당성 평가시 실무자들이 지침을 얻을 수 있도록 사례 소개도 다수 실었다. 아마존 IT투자 평가서 중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잭 M 킨·보니 디그리어스 공저, 서한준·김태균·구본재 옮김, 네모 북스 펴냄, 가격 3만원.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GOOD Design=이 책은 디자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 딱딱한 논리를 설명하는 이론서가 아니다. 다양한 사례를 부담없이 보고 읽으면서 경험하는 조형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조형 능력을 배양·실천하도록 구성된 디자인 서적이다. 특히 일상에서 만나는 주변의 사물에서부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좋아 보이는 것들의 형태와 색을 조형적으로 풀어보며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경원 지음. 도서출판 길벗 펴냄. 1만8000원.
◇이럴 땐 어떻게 찍어요?=디지털 카메라 촬영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사진 촬영지침서다. 광고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사진작가인 필자가 풍부한 현장 경험에서 터득한 촬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치 개인교사가 촬영을 조언해주는 것처럼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핵심 촬영 포인트를 알려준다. 기본적인 사진 기술에서 고궁, 여행지, 거리, 풍경사진 등 상황별로 촬영 기법을 제시했다. 안준필 지음. 성안당 펴냄. 1만2000원
◇대중의 지혜=무작위로 선정한 대중이 많은 돈을 들여 현명한 사람들을 뽑아 놓은 집단보다 문제 해결 능력이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해 화제를 모은 책이다. 지혜로운 대중이 조건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실현되는지, 전제 조건이 제대로 실현되지 않았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집단운영의 기본 원리를 배우지 않고 성공적인 기업을 모델링하려는 시도가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지 알려준다. 홍대운·이창근 옮김. 랜덤하우스중앙 펴냄. 1만5000원
◇자이베르트 시간관리=시간관리 분야의 대표적인 지침서로 인정받고 있는 이 책은 목표 설정과 계획수립, 우선순위 설정, 업무 위임, 통제, 합리적인 정보처리와 커뮤니케이션 등 시간 관리 방법론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시간관리 현황 분석 3단계, 파레토 시간법칙, 바이오리듬은 물론 방문객관리, 전화통화 등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법칙과 방법론을 제시했다. 로타르 J. 자이베르트 지음. 이은주 옮김. 한스미디어 펴냄. 1만5000원
◇빈곤과 기아, 그리고 생명공학기술=오는 2030년까지 세계 인구는 20억명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지구촌 사람들은 점점 기반이 허약해지고 있는 천연자원에 기대어 먹고 살아야 한다. 즉 농업이 해결해야 할 심각한 과제들이 닥쳐오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생명공학기술 시대를 맞아 지구촌의 빈곤과 식량불안을 해결함에 있어 농업생명공학기술이 어떤 가능성을 보여 줄 수 있는가를 제시하고 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지음. 장호민·성봉석·김기철 옮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펴냄.
◇마케팅 어드벤처 2=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국내외 유명 마케팅 현장을 여행기 형식을 빌려 쓴 베스트셀러 ‘마케팅 어드벤처’의 후속편이다. 전편이 마케팅 대중화의 선구자 역할을 했다면 후편은 베스트셀러가 된 브랜드가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히기까지의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캐논, 질레트 등 익숙한 제품뿐 아니라 뉴욕 양키스, 프랑크푸르트도서관 등 100년 이상 장수하는 문화 이벤트도 소개한다. 김민주 지음, 미래의창 펴냄, 1만6500원.
◇서비스 이노베이션 엔진, 6시그마=전세계적으로 6시그마는 기업 경영혁신의 핵심적인 방법론으로서 인정받은 지 오래다. 이미 제조업에서는 보편화됐다. 선진국의 경우 6시그마는 이제 금융·통신·의료·공공 부문 등 서비스 분야로 확대돼 성과를 내고 있다. ‘서비스 이노베이션 엔진, 6시그마’는 삼성경제연구소가 직접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과정에서 체득한 현장의 요구를 담아 해당 분야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재범·이팔훈·이승현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1만1000원.
◇정재승의 만화 과학콘서트 2 명쾌한 과학=이 책은 자칫 딱딱하고 어렵게 여겨질 수 있는 최신 과학 이론을 만화로 친근하게 풀어 소개했다. 고전 물리학에서 벗어나 사람 냄새가 풍기는 최신 과학 이론을 재미난 에피소드를 곁들여 풀어 썼다. 특히 어렵고 딱딱한 물리학 이론을 친근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호흡과 집중력을 고려해 각 장을 과학콘서트 에피소드, 3초 궁금증 싹∼!, 해설 만화, 과학 콘서트 따라잡기 등 4단계로 구성했다. 글 정재승, 그림 김석, 휴머니스트 펴냄, 8500원.
◇무역영어 이렇게 하면 된다=무역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가장 고민은 영어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해 외국인과 거래를 하는 데 지장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무역에서 사용되는 영어가 정형화돼 있기 때문에 무역 영어의 실체를 파악하면 영어에 대한 고민을 떨쳐낼 수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처음 무역에 입문하려는 초보자들이 무역영어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기찬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펴냄,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