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윈디소프트가 해외 모바일 서비스사업에 진출한다.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17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에 SBS의 각종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 사이트 ‘한류SBS엔타메’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류SBS엔타메’는 SBS에 방송됐던 음악·연예·드라마·영화·한국문화 등의 이미지·텍스트 정보와 인기 벨소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프로듀싱해 일본 현지에서 모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SBS의 간판 연예정보프로그램 ‘생방송 TV연예’와 ‘SBS 인기가요 스페셜’ 등을 통해 국내 정상급 스타정보를 발빠르게 제공, 한류 열풍을 지속시키는 첨병 역할을 해내겠다는 목표다.
윈디소프트는 NTT도코모에 이어, 이 사이트를 3월1일 보다폰에, 3월3일 KDDI에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허필주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윈디소프트는 온라인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추진중”이라며 “‘한류SBS엔타메’에 연말까지 20만명의 유료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