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기술신보·이사장 박봉수)이 기술가치 평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내달 28일 여의도 소재 기술신보 빌딩에 중앙기술평가원을 개설한다.
신설되는 중앙기술평가원은 △현물출자용 산업재산권 평가 △코스닥 등록기업을 위한 평가 △기술거래·이전 및 인수합병(M&A)을 위한 기술가치 평가 △기업의 신사업분야 진출 타당성 검토가 △개발기술 사업화 가능성 검토 등을 전담으로 펼친다. 본지 2004년 2월9일 18면 참조
기술신보는 또한 내달 말 여의도 기술신보빌딩에 위치한 서울기술평가센터를 구로디지털산업단지로 이전하고, 경남 창원과 충남 아산에도 각각 지역기술평가팀을 신설한다. 기술신보는 이를 통해 지난해 7월 신설된 기술평가단 내에 중앙기술평가원 1곳, 기술평가센터 10곳, 지역기술평가팀 3곳 등을 갖추게 된다.
한편, 기술신보는 기술가치 평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전체 보증의 25%인 3조2500억원을 기술평가 보증에 할애하며 2007년에는 이 비중을 50%인 6조5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