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플러스, 인터넷 쇼핑몰 오픈

 빙고플러스(대표 김경희)가 신개념의 인터넷 쇼핑몰 ‘빙고595(www.bingo595.com)’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빙고595’는 정보가전이나 휴대기기, 의류 등 일반상품을 비롯해 부동산, 용역서비스까지 판매하는 포털 인터넷 쇼핑몰로 추첨을 통해 소비자에게 구매금액 전액을 되돌려주는 독특한 사업모델을 채택하고 있다.

 이 사업모델은 빙고플러스가 최근 특허를 받은 ‘추첨방식을 이용한 상품구매 서비스 시스템 및 서비스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물류비용과 유통마진 중 절감부분을 당첨된 소비자에게 환원하는 방식이다. 고객 보호를 위한 결제대금예치제(에스크로제)도 시행된다.

 빙고플러스는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ID와 패스워드를 부여해 각 품목을 관리토록 할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서비스 모델을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에 대여, 판매할 방침이다.

 이 회사 김기용 전무는 “품목을 관리하기 위해 일반인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사회적으로는 일자리 고용창출 효과를, 그리고 소비자에게는 물류비가 줄어든데 따른 비용 환원이라는 점에서 일거양득의 이점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빙고플러스는 오늘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스포츠산업전(SPOEX2005)에 참가해 쇼핑몰을 홍보하는 한편, 14일부터 19일까지 분당에 위치한 모델숍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