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전체 임원진이 KTF 주식을 장내 매입한다.
KTF는 기업가치 성장 전략에 대한 의지 표현을 위해 회사 모든 임원들이 10만 주 상당의 주식을 장내 매입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2만2700원으로 계산했을 때 총 22억 7000만원 상당이며 45명의 임원들이 개인별로 5000만원 어치씩 주익을 매입하는 셈이다.
또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 주식갖기’ 캠페인을 벌여,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같은 임원진의 주식매입은 지난 해 3월 6만 주 규모의 매입을 시행한 뒤 두 번째로 실시된다.
KTF는 지난 해 4월과 지난 해 말 주당 각각 500원, 5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며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700만 여주를 소각해 발행주식수의 3.7%를 줄인 바 있다.
홍영도 KTF 재무관리부문장은 “올해 수익 중시 경영을 통해 기업 내재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주주환원비율을 50%까지 확대해 주주 중시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