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국내 8개 대학 학장 및 교수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으로 쓰일 BMW 차량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1년 10월 연세대학교 공대에 BMW 528i 1대와 엔진 및 트랜스미션을 기증하고, 2002년 9월 인하공업전문대학 자동차과에 BMW Z3를, 작년 6월 한양대학교 ‘에이스랩(Ace Lab,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소)’에 BMW Z4 3.0i 로드스터 1대를 기증한 것에 이어 645Ci 3대, 730Li 1대, X5 3대, X3 1대 등 총 8대의 차량을 무상 기증했다.
해당학교는 지난 4월 조인식을 통해 BMW와 함께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BMW Apprentice Program)’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기능대학, 인하공업전문대학, 신흥대학, 신성대학, 여주대학, 서울정수기능대학, 대구미래대학, 경원전문대학 등 총 8개 대학이다.
BMW는 이번 BMW 차량 기증으로 국내 대학의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설계기술의 선진화 및 국제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위한 이 같은 기증활동을 활발하게 벌일 예정이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