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상파DMB 사업자 선정 심사에는 김정태 변호사, 강길환 경기대 경영학과 교수, 손호근 한국공인회계사회 감리위원, 강태영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진수 ETRI 영상미디어팀장, 김영호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법률·경영·회계·방송·기술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3명의 외부 인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효성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은 심사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 과정을 진행했다.
다음은 이 부위원장의 일문일답.
-본방송 일정은.
▲지상파TV 사업자군은 상반기에 본방송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비지상파TV 사업자군은 법인설립 절차 이후 하반기에 본방송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EBS가 탈락한 이유는.
▲심사에 직접 참여하지 않아 아직 자세한 심사항목별 결과는 모른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술부문이 타 방송사보다 취약했던 것이 탈락한 이유일 것으로 판단한다.
-EBS에 대한 구제방안은.
▲공익적인 교육 콘텐츠인 EBS의 프로그램이 정책적으로 지상파DMB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검토하겠다.
-경쟁매체인 위성DMB의 지상파TV 재송신은 언제쯤 결정되나.
▲지상파DMB 사업자가 선정된만큼 1∼2주 내에 결정할 계획이다.
유병수기자@전자신문, bj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