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G2B)의 국제 인증 획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조달청은 나라장터의 안정적인 운영과 고객의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영국표준협회(BIS)의 정보시스템 서비스 관리 절차인 ITIL(Information Technology Infrastructure Library)을 도입하고, 올 연말 획득을 목표로 IT 서비스 관련 국제 표준규격인 BS15000 인증 획득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비스 총괄 및 운영위탁 관리팀을 신설, 나라장터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서비스 신뢰도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조달청의 이러한 국제적인 BS 15000 인증 추진 움직임은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이다.
민형종 물자정보국장은 “그동안 나라장터 서비스 개발과 기능 확대 등에 중점을 둬 왔다면 앞으로는 나라장터의 위상에 맞게 국제인증을 획득해 IT 프로세스 운영 모델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