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유통회사 제이씨현시스템이 디지털 영상편집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12일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영국 콴텔(Quantel)사와 한국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디지탈 영상편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콴텔(Quantel)은 영국의 BBC, 미국의 ESPN 등 세계 각국의 유명 방송사에 디지털 영상편집 장비를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디지털 영상편집 솔루션 업체다.
이 계약에 따르면 제이씨현시스템은 ‘제너레이션큐’ 등 콴텔의 HD 비선형 편집(NLE) 솔루션과 관련 장비를 1년간 국내에 독점 공급하게 되며 향후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제이씨현시스템은 방송, 광고, 영화, 영상집적산업단지 등의 시장을 본격 공략해 디지털 영상 미디어 분야를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응선 제이씨현시스템 영상미디어팀 이사는 “이번 콴텔사 제품 유통을 시작으로 디지털 방송 및 영상처리 솔루션 분야를 집중 육성할 것”이라며 “특히 콴텔의 ‘제너레이션 큐’는 SD급과 HD급 방송 편집기능을 동시 지원해 해외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