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데스크톱PC, 잘 나갑니다’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진군·이하 한국델)은 18일 기업용 데스크톱 제품인 ‘옵티플렉스’와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디멘션’ 모두 판매량 기준으로 지난 1분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71%, 83%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델이 한국에 진출한 이후 올린 실적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치다. 델은 먼저 기업시장에서 웅진씽크빅 지역본부에 ‘옵티플렉스 170L’을 600대를 공급했으며 2차 물량을 준비 중이다. 170L은 안정성을 갖춘 보급형 모델로 3년동안 당일출장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또 반도체 장비업체인 주성엔지니어링에 ‘슬림형 170LSD’와 17인치 LCD모니터·복합기 세트 100대를 공급했다.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디멘션 시리즈도 공격적인 가격정책에 힘입어 인터넷 판매가 급증했다고 한국델 측은 설명했다.
김진군 사장은 “기업과 소비자 시장에서 모두 델의 브랜드가 점차 오르고 있다”며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군을 주력으로 점유율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