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조그 디스크 기능을 장착해 간편하게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MP3폰이 나왔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목에 걸고 다녀도 부담이 없는 크기와 무게의 초소형·고용량 MP3폰(모델명 SCH-S380)을 40만원대 가격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손가락으로 ‘조그 디스크(Jog Disk)’를 돌리면서 음악은 물론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까지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256MB 외장 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50MB의 내장 메모리와 합해 최대 70여 곡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다.
공연장·노래방·메아리·와이드 스테레오·음성변조 등 다양한 음향효과로 노래의 종류 및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공연장’ 효과를 설정하면 수만명의 청중이 운집한 거대한 라이브 공연장에서 음악을 듣는 것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128화음 멜로디를 갖춰 벨소리나 음악을 더욱 풍부하고 화려하게 들을 수 있다.
슬라이드업 방식의 인테나 디자인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추구했으며, 은나노 코팅 기술을 적용해 항균력을 높였다. 13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하고 블랙·화이트·핑크·블루·레드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