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년연속 중간 배당

 IT상장사 가운데 삼성전자와 KT가 중간(분기)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증권선물거래소가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상반기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업체는 총 13개로 이 가운데 IT업체는 삼성전자와 KT가 포함돼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까지 포함하면 지난 2000년부터 6년 연속 중간 배당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KT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그러나 2000년부터 5년 연속 중간배당을 실시해온 삼성SDI와 지난해 중간배당에 참여한 SK텔레콤은 올해는 배당계획을 내놓지 않았다.

삼성전자와 KT의 배당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난해에는 각각 주당 5000원(배당률 1.08%), 1000원(배당률 2.51%)을 배당한 바 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