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지식이 `생존`이고 기술이 `능력`이다"

 “정보는 공유할 때 빛난다. 보안을 이유로 정보 독점을 정당화해서는 안 된다.”-구성회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공정위가 지식경영을 정착시키기까지 정보를 독점하려는 관습을 깨는 게 가장 힘들었다며.

 “우리는 그들만큼 노련하지 못하다.”-임덕래 KT SI사업단장, SI 선발사업자들이 KT를 견제하며 가격 경쟁을 비판하지만, 선발업체들이 먼저 반성해야 할 일이 한두 건이 아니라며.

 “매출규모는 크지만 연구개발 집약도는 낮은, ‘무늬만 벤처’ 기업이 많다.”-정진하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원, 벤처기업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의 산술평균 집약도는 65.3%인 반면 벤처기업 전체의 가중평균 집약도는 6.0%에 불과해 연구개발을 게을리 하는 벤처기업이 많다며.

 “지식이 ‘생존’이고 기술이 ‘능력’이다.”-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 27일 서울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기초연구발전 대토론회’에서 과학기술 특히 기초과학이 국가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유럽, 일본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오재철 볼랜드코리아 사장, 미국을 제외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일본도 2분기에는 IT업계 경기가 좋지 않았다며.

“손 안의 디스플레이 세상이 차 안의 디스플레이 세상으로 변할 것입니다.”-유재일 아이에스하이텍 사장, 신규 사업으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품 개발에 나서며.

 “협약서에 사인하고 기념 사진만 찍고 마는 형식적인 기관 간 양해각서(MOU) 교환은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추진하지 않는다는 원칙입니다.”-황대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교육정보화 사업 추진을 위한 국내외 다수 기관과의 MOU 교환 계획을 언급하면서.

 “피 한방울로 혈당·콜레스테롤 측정이 가능해졌다.”-강승주 올메디쿠스 사장, 27일 나노스케일 혈액분석시스템(N-BAS)을 발표하면서

“D램 시장은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 되는 곳이다. 해외 D램 업체의 실적 악화로 국내 업체들의 투자매력이 부각될 것이다.”-정창원 대우증권 애널리스트,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전세계적인 D램 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있다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서울 강남구 주민 한 사람이 하루 평균 40∼50번 가량 감시 카메라에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런던이나 뉴욕 등 주요 도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어드밴텍테크놀로지 유덕민 이사, 최근 해외 테러나 학원 폭력 등 큰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CCTV 설치 확대에 찬성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이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