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축구 최고 스타인 박지성과 박주영 투톱을 내세워 프리미엄 LG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LG전자(대표 김쌍수)는 15일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디지털 TV브랜드인 ‘엑스캔버스(XCANVAS)’ 광고 모델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한국 축구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박지성이 LG전자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부합된다고 보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차세대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주목받고 있는 축구천재 박주영을 싸이언 광고 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6월에 선보인 위성DMB폰이 모델인 박주영 선수의 이름을 딴 ‘박주영폰’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엑스캔버스도 이번 박지성 선수의 모델 기용으로 적지 않은 후광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LG전자는 내다보고 있다.
LG전자 한승헌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선수가 모두 LG전자 모델로 활동하게 돼 LG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호감도를 한껏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LG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양박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