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원(대표 송오식 http://www.mobilu.com)은 24일 한국와콤전자와 합병을 계기로 6개 사업부별 매출확대를 통해 내년에 1500억원 매출을 달성한다는 내용의 비전을 선포했다.
현원은 MP3플레이어, 휴대혀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CRT용 검사장비(ADI), 유기발광다이오드용 부품(글래스캡), 산업용 CNC컨트롤러, 태블릿 PC 등 6개 사업부 매출이 늘어나면서 당초 올 목표인 600억원 매출을 10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원은 주력품목인 MP3플레이어와 PMP사업부문에서 올해 500억원보다 360억원이 860억원을 올리는 등 총 150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MP3P와 PMP부문 매출중 70%는 ODM으로, 30%는 ‘모비블루’라는 독자 브랜드로 판매할 방침이다.
현원은 브라운관·CRT모니터 등 디스플레이검사장비인 ADI시스템은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 전세계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독점 공급, 내년에는 9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현원 송오식 사장은 “현재 세계 멀티미디어 시장은 특정 아이템 한 품목을 통해서는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라면서 “자체 보유 기술을 융·복합화해 새로운 신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