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업계의 신데렐라로 불렸던 칼리 피오리나 전 휴펫패커드(HP)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가을께 자서전을 낸다.
23일(현지시각) 실리콘밸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월 HP에서 물러난 그는 이 책에서 △리더가 되기 위한 요소 △여성이 비즈니스계에서 성공하는 법 △기술 발전이 초래할 세상의 변화 등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책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앞서 HP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패커드가 ‘HP웨이’(1995년)라는 책을, 그리고 조지 앤더슨이 HP와 컴팩의 합병 과정을 다룬 ‘퍼펙트 이너프’(2003년)라는 책을 낸 바 있다. 회고록에 관여하고 있는 출판사 관계자는 “피오리나의 진짜 모습을 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