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가 평판디스플레이 시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디스플레이서치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당초 1790만대, 500만대였던 2005년 LCD TV 시장 및 PDP TV시장 전망치를 각각 1890만대, 52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며 “내년 LCD 및 PDP TV 시장 전망도 기존 3020만대, 780만대에서 각각 3220만대, 820만대로 수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서치는 오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05디스플레이서치한국FPD컨퍼런스’에 이러한 시장 전망 수정 데이터와 디스플레이 간 경쟁 분석, 기업 간의 머니게임 등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송세옥 한국지사장은 “지난 2분기 TV 출하량을 집계한 결과, LCD TV 는 당초 예상치인 363만대 보다 10% 초과한 400만대가, PDP TV는 104만대에서 8% 초과한 112만대가 출하되는 등 당초 예상치를 초과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호조가 지속될 긍정적인 요인이 많기 때문에 전망치를 수정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비오이하이디스의 최병두 사장과 LG필립스LCD 정인재 연구소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삼성전자, LG필립스LCD, 삼성SDI 등 관련 기업들과 JP모건, CJ투자증권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