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노조 "악화된 경영환경 노사 함께 극복"

LS산전 노조 "악화된 경영환경 노사 함께 극복"

 설광섭 LS산전 장항노조 위원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현대기공을 방문, 송재인 현대기공 사장(〃 세 번째)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LS산전 노동조합이 고객사와 영업대리점 등을 방문하는 판매촉진 활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LS산전(대표 김정만)은 장항사업장 노조(위원장 설광섭)가 지난 25일부터 서울·경인지역의 고객사와 영업 특약점을 직접 방문하는 이벤트를 갖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노조 위원장과 조합원들이 직접 고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책임지고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뜻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설광섭 LS산전 장항노조 위원장은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데 노와 사가 따로 없다”며 “노동조합이 생산, 품질은 책임지겠으니 고객들은 믿고 사달라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S산전 장항노조는 다음달에는 부산지역 고객사와 영업 특약점을 방문, 판매촉진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