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7인치 네트워크 모니터 2종 출시

삼성전자, 17인치 네트워크 모니터 2종 출시

 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17인치 LCD 모니터 2종인 ‘싱크마스터매직 CX715NT’와 ‘싱크마스터매직 CX715ND’ 등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싱크마스터매직 CX715NT’는 네트워크 서버에 접속한 모니터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며 서버 기반 컴퓨팅(Server-based Computing) 환경에 적합하다. 서버 기반 컴퓨팅 환경에서는 프로그램 실행, 파일 저장 등 모든 작업이 서버에서 이뤄져 유지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고 효과적인 정보관리가 가능하다.

 ‘싱크마스터매직 CX715ND’는 네트워크 디스플레이를 위한 ’매직넷(MagicNet) SD’ 소프트웨어를 탑재,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수의 모니터를 PC 1대만으로 제어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 2종은 모두 별도 USB 포트가 있어 메모리 저장장치를 USB로 연결하면 PC 없이도 연결된 저장장치에 저장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은 물론 엑셀·워드·PDF 등 문서도 볼 수 있으며 외부 인터넷과 직접 연결시, 모니터만으로도 웹서핑이 가능하다.

 8㎳의 빠른 응답속도와 300㏅/㎡의 밝기를 갖추고 있어 여러 대의 컴퓨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사무실·컴퓨터 실습 기관·생산라인·콜 센터 등에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예상했다. 두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각각 80만원대.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