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업계 최초 1500만 이용 고객 돌파

 GS홈쇼핑이 1995년 8월 첫 방송 송출 이후 10년 만에 국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이용 고객 1500만명을 돌파했다.

 GS홈쇼핑(대표 강말길)은 지난 1998년 100만, 2001년 10월 500만, 2003년 5월 1000만 이용고객을 각각 돌파한 데 이어 이달 들어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4829만명 기준) 3명 중 1명이 GS홈쇼핑을 한번 이상 이용해 본 경험이 있으며 전체 인구의 71.4%에 달하는 경제 활동 연령층의 43%에 해당하는 수치다.

 GS홈쇼핑은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한 것은 케이블 TV 가입자 수 증가, 홈쇼핑과 인터넷 쇼핑의 대중화로 주이용 고객의 연령대 확대, 보험 등 판매 상품의 다양화 등으로 신규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업계 최초 △30일 내 교환 △반품 △환불 보장 △선환불제 △실명제 서비스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이용 고객 수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조성구 GS홈쇼핑 본부장은 “향후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t커머스, IPTV 등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사업을 전개하면 신규 고객이 유입돼 고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고객 개개인에 맞춘 일대일 맞춤서비스 등 고객관계관리(CRM)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S홈쇼핑은 27일부터 29일까지 ‘1500만 고객 돌파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각 상품군의 대표 히트상품을 선보인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