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 피싱차단 서비스 시작

 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http://www.3com.co.kr)은 11일 침입방지시스템(IPS)에서 피싱 공격을 차단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한국쓰리콤은 기존 티핑포인트 IPS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 안티 피싱 필터 기술을 이용한 피싱 차단 기능을 서비스한다.

 피싱은 유명 업체의 위장 홈페이지를 만든 뒤, 불특정 다수 이메일 사용자에게 메일을 발송해 위장된 홈페이지로 접속하게 한 후 개인 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IPS가 HTML, PHP, ASP, 자바스크립트 취약점 등 고객 웹사이트의 코드나 네트워크 취약점을 점검해 웹사이트가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방어한다.

 또 유명 기관의 웹사이트로 위장해 대량의 피싱 메일을 발송했을 경우, 티핑포인트 IPS를 통해 네트워크상에서 고객의 이메일을 탐지해 피싱 메일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수현 사장은 “에브리원 인터넷(Everyone’s Internet)이라는 미국 업체의 경우 티핑포인트의 피싱 보호 기술을 도입한 이후에 시간당 약 9000개 이상의 피싱 공격을 방어했다”며 “이제 국내 기업들도 이 서비스로 피싱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