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 연말까지 ‘공공구매 종합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완료키로 하고 DB에 등록할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공공구매 종합 DB는 개별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제품 관련 정보, 공공기관의 구매·입찰 관련 정보 등을 각각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조달청 나라장터 등 공공 조달망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다.
중기청은 2006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2007년부터 ‘공공구매 종합DB’에 등록한 업체를 중심으로 공공구매 입찰이 이루어지도록 공공구매제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 납품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자사의 생산능력 등에 관한 정보를 종합 DB에 등록해야 원활하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중기청은 10월 현재 9000여개의 중소기업이 공공구매 종합 DB에 등록했으며, 올 연말까지 2만여개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홈페이지(http://www.kfsb.or.kr)에서 조사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기협중앙회 공공구매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02)2124-3115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