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원퓨처, 보잉과 E-X사업 협력

넥스원퓨처의 ARC-232
넥스원퓨처의 ARC-232

 넥스원퓨처(대표 평석태 http://www.nex1future.com)는 미국 보잉사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에 통신장비를 공급하는 사업에 관한 합의각서를 교환한다고 밝혔다.

 E-X사업은 한국 공군이 2011년까지 약 2조원의 예산으로 E-X 4대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보잉사의 737 AEW&C 기종과 이스라엘 ELTA사의 G-550 기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넥스원퓨처는 국방부의 최종 결정에 따라 보잉사의 기종이 선택되면 이번 MOA에 근거해 보잉사와 본계약을 맺고 E-X에 장착될 통신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할 통신장비는 UHF/VHF용 통신장비(ARC-232)로 현재 F-15K(전투기), T-50(고등훈련기), KO-1(저속통제기), KA-32(수송헬기) 등 항공기와 헬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최첨단 장비다.

 합의각서 교환식은 오는 20일 서울 에어쇼가 열리는 성남 서울공항에서 갖는다.

 회사 측은 “지난 5월 대전연구소를 설립해 항공전자 부문 연구개발을 강화한 데 이어 이번 보잉사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E-X 사업 참여를 늘려 나갈 것”이라며 “향후 추진 예정인 각종 전략적 사업에서도 보잉사와 제휴관계를 적극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