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대표 이용순 http://sfc.samsung.co.kr)은 노트북PC나 모니터, TV의 LCD 화면 밝기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고휘도 필름을 국내 최초로 개발, 금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정밀 액정 코팅 방식을 적용, LCD 화면 밝기를 40% 이상 증가시키는 기능성 광학 필름이다. 현재 사용중인 LCD 화면은 백라이트유닛(BLU) 전원에서 나오는 빛의 약 45% 정도만 활용되고 나머지는 패널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손실되고 만다. 이번에 삼성정밀화학이 개발한 고휘도 필름을 LCD의 BLU 전원 부분과 패널 사이에 설치하면 손실되는 빛을 재활용해 휘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고휘도 필름은 기존의 필름 적층 방식이 아니라 자체 개발한 액정 고분자막 형성의 정밀 액정 코팅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롤투롤(roll-to-roll) 연속 공정 방식으로 개발돼 바로 양산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방식에 비해 생산 공정이 단순해 높은 수율을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제품에 비해 그 두께가 절반 수준으로 얇은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