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중국 우수인재 확보 총력

노기호 사장은 2일 칭화대학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환경과 안전에 대한 대안은 화학산업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젊은 인재들이 중국 화학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기호 사장은 2일 칭화대학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환경과 안전에 대한 대안은 화학산업에서 찾을 수 있으며 젊은 인재들이 중국 화학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LG화학(대표 노기호)이 중국 사업의 도약을 위해 현지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2일 노기호 사장은 칭화대학에서 화학공학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국 경제성장과 화학 산업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한 후 세웨이허 부총장과 산학협력 추진을 골자로 한 간담회를 가졌다. LG화학은 이번 강연에 이어 오는 10일 칭화대학에서 채용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LG화학은 채용 설명회를 통해 내년 6월 졸업 예정인 우수 인력을 확보, 중국지역본부를 비롯한 10여개의 현지법인에 배치할 방침이다.

 한편 LG화학은 작년 3월 칭화대학과 공동연구계약 및 대학원생 장학사업과 관련된 제휴를 맺은 데 이어 올해 초 위성연구소를 설립, 2차전지와 LCD용 신재료 등을 개발하고 있다. LG화학은 또 노 사장 등 경영진이 작년부터 베이징대, 칭화대, 난징대 등 주요대학에서 20회 이상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