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 서울­고흥간 원격 영상 영어회화 교육 실시

방송통신대 스튜디오에서 외국인 강사가 초고속통신망을 이용, 전남 고흥군 녹동고 학생들에게 원격으로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방송통신대 스튜디오에서 외국인 강사가 초고속통신망을 이용, 전남 고흥군 녹동고 학생들에게 원격으로 영어회화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유비쿼터스농촌포럼(공동대표 신윤식·허신행·허운나 http://www.kuvf.com)이 한국방송통신대·연세대와 함께 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녹동고(교장 남점식)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원격 영상 영어회화 교육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송통신대 영상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강사(연세대 외국어학당 소속)의 강의가 초고속통신망을 통해 녹동고 교실로 실시간 중계되고, 상호대화가 가능한 형태로 제공된다.

강의를 기획한 신윤식 공동 대표는 “지난 7월부터 농촌 지역에서 EBS 수능강의를 방송하고 있지만 빔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되는 영상 교육의 질을 HDTV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약 2억원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다”며 “시범 교육이 끝나면 단계적으로 전 농촌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