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테크, 저압차단기 사업 `안착`

비츠로테크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저압차단기 제품군.
비츠로테크가 지난 1년간 선보인 저압차단기 제품군.

중견 중전기기 기업인 비츠로테크(대표 양흔 http://www.vitzrotech.com)가 올해 초부터 새롭게 추진한 저압차단기 사업이 최근 제품군 완비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24일 비츠로테크에 따르면 올들어 저압차단기 10여종을 출시해 관련 제품 라인업을 완료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내년 국내 유통망 확충과 미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비츠로테크는 저압관련 제품으로 △배선용 차단기 (MCCB) △누전차단기(ELB) △분전반용 차단기 △초소형차단기(MCB) △모터보호형 차단기 등을 지난 1년여 동안 순차적으로 개발, 기존 고압 제품을 포함해 전반적인 중전기기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저압차단기 제품군과 관련해 국가표준(KS)·안전인증·굿디자인(GD) 등 국내 표준은 물론 미국 UL, 유럽 CE 등 국제표준도 대부분 확보했으며 미국 발전기 업체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우시 공장을 통해 생산력 확대에 나섰다.

윤순일 상무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저압관련 제품군 개발에 매진한 결과, 고압에서부터 저압까지 모든 제품군을 완비했다”며 “내년부터 저압 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