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600대 1 명암비 모니터 출시

1600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 구현한 LG전자의 17인치 LCD 모니터.
1600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 구현한 LG전자의 17인치 LCD 모니터.

 LG전자(대표 김쌍수)는 1600 대 1의 세계 최고 명암비를 구현하는 17인치 LCD모니터(모델명 FLATRON L1780Qplus)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의 700 대 1 명암비보다 2배 이상 향상된 명암비를 구현함으로써 밝은 곳에서도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LG전자는 독자기술로 개발한 화질개선 전문칩 f-Engine DAFI(Digital Adaptive Fine Image)를 탑재해 색상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휘도를 높이고,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보여줌으로써 더욱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80도까지 화면을 회전할 수 있으며 회전할 때마다 화면이 자동으로 바르게 세워지는 자동 피봇(Auto Pivot) 기능을 갖춰 가로 또는 세로 화면 모드로 작업이 가능하다. 또 자동 미러 기능도 구현해 모니터 화면을 뒤집어도 화면이 자동으로 전환돼 은행이나 병원 등에서 고객 상담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외에도 두께가 60mm에 불과한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모니터 앞면의 가장자리(베젤) 두께도 17mm로 줄여 여러 대의 모니터를 붙여 사용할 경우 매우 편리하다. 가격은 55만원 장지영기자@전자신문, jya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