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가 12일 부산 교통공단이 구축한 ‘부산 지하철 3호선 화상 무선 전송 설비’에 인터넷 망(IP)기반 영상전송시스템 ‘퓨처아이’를 공급했다. 후지쯔가 공급한 이 제품은 부산 지하철 3호선 수영역에서 대저역에 이르는 17개 역사와 편성 열차에 설치된 영상 변환과 압축 전송 시스템으로 아날로그 영상을 디지털로 변환하거나 압축해 이더넷 신호로 안정되게 전송해 준다.
부산 교통공단은 이에 앞서 열차가 승강장에 진입하기 500m 전부터 진출 이후 120m 구간에 이르기까지 승강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열차 운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승객 수송 효율성과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화상 무선 전송 설비를 구축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