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종합증권사 이트레이드증권(대표 다까하시 요시미)이 내년 중 국내 주식시장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다까하시 요시미 사장은 12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실적 호전을 통해 한국 증시 상장여건을 갖췄다”며 “기업 신뢰도 제고 및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해 내년 중 IPO를 통해 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트레이드증권은 내년 결산마감(3월)이 완료되는 대로 주간사 선정 등 구체적인 IPO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며 공모물량은 주요주주와의 협의를 거쳐 결정할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99년 미국 이트레이드증권·일본 소프트뱅크·LG투자증권 등을 주요주주로 설립됐으며 이후 지분 교체과정을 거쳐 현재는 일본 이트레이드증권재팬이 87% 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로 지배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