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케이, 중국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선정

이철상 브이케이 사장이 중국 신식산업부 주최로 열린 ‘2006 중국 모바일 CEO 전략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철상 브이케이 사장이 중국 신식산업부 주최로 열린 ‘2006 중국 모바일 CEO 전략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브이케이(대표 이철상)가 중국에서 주목받는 모바일 기업에 선정됐다.

 브이케이는 지난 21∼22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06 중국 모바일 CEO 전략 세미나’에서 중국 모바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키아·모토로라 등과 함께 ‘중국에서 주목받는 모바일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브이케이는 지난 2002년 중국시장 진출 이후 쌓아왔던 기업 위상을 더욱 높이는 동시에 세계 유수 휴대폰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국 모바일산업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도 겸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국 모바일 산업에 기여한 공로기업에 대한 시상과 차세대 모바일 기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이철상 사장은 세미나 주제발표를 통해 “지적재산권 문제가 한중 양국 기업들의 세계진출에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중간 최소한의 협의체를 구성, 공동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