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대표 남중수)가 1대1 및 다자간 통화를 지원하는 대화형 교육 솔루션을 개발,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선다.
KT의 광대역통합망(BcN) ‘옥타브’의 스위치와 연동 가능한 이 솔루션은 컴포넌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상협업, 영화 및 뮤직비디오, 실시간 중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초당 30 프레임급 고화질 영상과 최대 128Kbps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MPEG 4 AAC’ 코덱을 적용, 현장감 있는 동영상 환경을 구현한다.
KT는 이 솔루션을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광가입자망(FTTH) 관련 콘퍼런스에 출품한 데 이어 현재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e러닝 기능을 보강, 한미직통 영어회화 교육사업과 같은 대화형 교육 서비스를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KT가 올해 초 파장분할 수동형 광네트워크(WDM-PON) 시스템을 이용해 FTTH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이용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화형 e러닝 서비스가 28%로 호응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