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2일 업계 최초로 휴대폰을 소재로 한 PR영화 ‘애니필름’(Anyfilm)을 제작·공개했다.
애니콜 휴대폰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 ‘애니필름’은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했던 뮤직비디오 ‘애니모션’을 비롯, 뮤직드라마 ‘애니클럽’, 추리드라마형식의 ‘애니스타일’에 이어 삼성전자가 전세계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애니필름’은 8분 길이의 단편영화 세 편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필름’ 등 4개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영화에서는 ‘블루블랙Ⅱ’(D600), ‘3기가 슈퍼뮤직폰’(i300) 등 삼성의 최신 프리미엄 휴대폰들이 등장, 흥미를 유발한다.
‘애니필름’은 올해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브로큰 플라워’의 존 킬릭이 제작을 맡았고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감독인 알렉스 머킨, 마크 디페 등이 참여했다.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애니필름’은 멀티미디어기기로 발전하는 휴대폰의 엔터테인먼트 성격을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제작했다”며 “신선한 발상의 감성 마케팅 기법을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니필름’은 24일부터 인터넷(http://www.anyfilms.net)을 통해 시청 또는 휴대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