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가 SK C&C(대표 윤석경)와 위성 멀티송출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EBS가 구축하는 시스템은 다매체 시대를 대비해 방송 콘텐츠를 네트워크 기반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콘텐츠를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와이브로, IPTV 등 다양한 채널로 확장해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EBS는 SK C&C와 함께 오는 6월까지 위성 멀티송출시스템, 콘텐츠관리시스템(CMS), 광고편집시스템 등의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시스템 구축에는 코난테크놀로지의 CMS, 씨아이에스테크놀로지의 자동송출시스템(APC), 옴네온의 비디오서버, 비디오트론의 마스터스위처 등이 사용된다.
EBS는 이번 시스템 구축에 이어 2007년 이후에는 송출 아카이브 시스템도 구축하는 등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디지털미디어센터(DMC)로 확장할 계획이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