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세이버,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 절전형 콘센트 개발

이지세이버, 가전제품 대기전력 차단 절전형 콘센트 개발

이지세이버(대표 양기출 http://www.easysaver.co.kr)는 센서를 통해 가전제품의 작동 여부를 감지해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절전형 콘센트를 개발,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전제품의 사용 유무를 스스로 확인해 전원을 자동으로 완전차단해,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플러그가 꽂혀있으면 소모되는 대기전력(Standby Power)을 0.1W 이하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기전력은 우리나라 가정 전기소비량의 약 11%를 차지하고 있어 이를 크게 줄일 경우 에너지 절감효과가 매우 크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 제품으로 특허를 취득했고 에너지절약마크도 획득했다. 자동 2극차단(Automatic Power 2 lines Cut-off)기능으로 낙뢰나 사고부하로부터 가전제품을 보호하는 기능도 갖췄다.

 양기출 대표는 “대기전력을 0.1W 이하로 낮춘 것은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힘든 신제품”이라며 “에너지 절감이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제품 수요확대에 대비, 적극적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세이버는 이번 제품을 초기 모델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무선통신 방식을 이용한 ‘건물 매립형 절전형 콘센트’를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건설사업자와의 연계를 통해 절전형 장비를 건물 내에 기본 장착하는 쪽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