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의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린다.
한국로보원위원회(위원장 장성조 http://www.robo-one.or.kr)는 오는 28일 부천 로보파크 상설 경기장에서 초대 한국로보원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보원 대회는 사람 모습의 로봇인 휴머노이드를 이용해 장애물 통과 등 기량을 겨루고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격투로 우승자를 가리는 로봇 대회다.
이번 대회엔 지난 5월 ‘로보파크 로보원 그랑프리 2006’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병식 선수, 광운대-서울산업대전에서 우승한 표윤석 선수 등 최강자 30여 팀이 참가한다.
우승자는 1년간 국내 챔피언 타이틀이 주어지며 국내외 대회에 유리한 시드배정을 받는다.
이번 대회는 특히 동양반도체가 로봇사업 신규진출을 선언하며 공식 후원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장성조 위원장은 “이번 대회로 국내 로봇산업과 로봇대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