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보컴퓨터(대표 박일환)는 지난 9월 말 출시한 보급형 노트북 ‘에버라텍 6700’ 시리즈가 출시 1주만에 1500대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군은 추석 연휴 기간에 할인점·대리점을 통한 판매가 크게 늘면서 이 같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AMD 튜리온 탑재 모델 2종과 싱글코어 탑재 모델 1종으로 구성된 에버라텍 6700 시리즈는 윈도 비스타 지원으로 폭넓은 활용성을 갖춘 한편 디지털 미디어 익스프레스 기술을 적용해 게임· 스트리밍 동영상· DVD 감상 등에 적합하다. 또 CPU내에서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솔루션을 탑재해 보안을 강화했고 작업량에 따른 동적 전원 관리 시스템으로 배터리를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삼보컴퓨터 측은 “일반적으로 비수기에 속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대규모 판매가 이뤄진 것은 고무적”이라며 “월 5천대 판매로 보급형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지혜기자@전자신문, got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