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1일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KAF)와 공동으로 국내 인구의 약 30%가 앓고 있는 알레르기 질환 퇴치지원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연말 세탁기 ‘트롬’ 홈페이지(http://tromm.lge.co.kr)에서 고객 사연 응모행사를 진행, 300명을 선정해 알레르기 반응 무료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진단 행사에 선정된 고객들은 1일부터 석달간 서울대병원 알레르기크리닉 등 전국 10곳의 종합병원에서 알레르기 반응 테스트와 상담을 무료로 받게 된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