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의 UCC를 만들어 드립니다.” KT전남본부가 어르신의 행복한 모습을 UCC로 제작하는 IT 봉사활동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전남본부 소속 IT서포터즈는 지난 2일 광주 빛고을 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명의 장수 사진을 촬영하고 자녀에게 남기고 싶은 말과 생전의 추억거리를 동영상으로 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은 편집 제작을 거쳐 어르신 개인에게 한장의 CD 앨범으로 전달됐다. IT서포터즈는 또 어르신이 IT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녀에게 휴대폰 문자메시지 보내기 봉사활동도 펼쳤다.
김영권 본부장은 “자녀에게 애틋한 말을 남기는 어르신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앞으로 정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IT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