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인기상품2]품질우수-마이크로비젼/임베디드솔루션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마이크로비젼(대표 이윤재 www.mvtool.co.kr)은 국내 최초의 임베디드 전문 업체로 17여년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임베디드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제품으로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컴파일러 시리즈’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30여개의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ARM(32비트)·AVR(8비트)·8051(8비트)·MSP430(16비트)·SAM8(8비트)을 포함한 대부분의 8비트·16비트·32비트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지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 최고의 안정적인 사용자 코드 압축률(옵티마이제이션 기능)과 편리한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제품은 단순 컴파일러 기능뿐만 아니라 실시간 디버깅과 소스 수정이 가능한 하드웨어 디버거 연동 소프트웨어(C-SPY), 코드 제너레이션 기능의 그래픽 디자인 툴(visual state), 실시간 미들 운용체계(real-time middle OS), 각종 스타트업 키트, 하드웨어 디버거를 통한 통합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비젼의 임베디드 워크벤치(EW) 컴파일러는 컴파일러 개발 전문업체로 유명한 스웨덴의 IAR사가 협력,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다. IAR사의 컴파일러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 전 세계 프로그래에게 인정받고 가장 많이 사용될 정도로 유명하다.

 현재 마이크로비젼의 임베디드 워크벤치 컴파일러 시리즈는 에릭슨의 3세대(G) 모바일 플랫폼과 코텍스-M3 솔루션(EWARM), 지그비 솔루션(EW8051) 등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이처럼 이 제품은 미국·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수많은 개발자와 ARM·ATMEL·ST마이크로컨트롤러·TI·NXP·삼성전자와 같은 유수의 벤더를 통해 이미 성능을 인정받았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