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대표 ) 골프는 올 하반기 골프의 황금시대를 열어줄 야심작 CG 골드 아이언과 상급자용 CG 레드 아이언을 소개했다.
역동적인 컬러 디자인과 크로뮴 마감처리로 시선을 끌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차세대 신기술인 마이크로 캐비티 테크놀로지(MCT)로 인해 클럽 톱라인의 무게를 줄여 저중심화, 더욱 향상된 안정감과 실수 완화성을 실현했다. 캐비디 백에 장착된 젤백 인서트는 부드러움과 함께 샷의 묻어나는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또 PGA 투어 선수들의 영감을 받아 개발된 상급자용 CG 레드 아이언은 더욱 얇아진 탑라인과 작아직 헤드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가장 이상적인 스펙으로 로 핸디캐퍼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클리브랜드 관계자는 “기존의 젤 백보다 더욱 가볍고 더 나은 탄성을 지니고 진동흡수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새로운 젤 백 기술을 개발해 히팅 에리어(타구 부위)의 바로 뒷부분에 장착함으로써 골퍼들에게 부드러움과 함께 샷의 정교함을 높여줬다”고 말했다.
MCT의 아이 빔 설계 디자인은 CG 레드와 CG 골드로 하여금 매우 강력한 톱라인을 가지게 했다. 톱라인이 단단하고 견고한만큼 임팩트 시 클럽의 페이스가 뒤틀리지 않고 원형을 유지하면서 일관되고 정확한 샷을 가능하게 한다.
임팩트 진동 웨이브 역시 MCT 신기술에 의해 진동시간이 단축돼 이전의 트래디셔널한 형태의 아이언과 비교했을 좀 더 단단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최신 기술인 MCT는 안정성과 강화된 실수 완화성 뿐만 아니라, 15% 증가한 무게 중심을 자랑한다. 15% 향상된 무게중심은 10g의 무게를 재분배해 더욱 낮고 깊은 부위로 재배치함으로써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