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이어폰도 산다

편의점에서 이어폰도 산다

 전문상가에서만 팔리던 이어폰을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다.

 이어폰 전문업체 크레신(대표 나진)은 29일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3000여개의 GS마트·GS수퍼마켓·GS편의점 등에 자사의 이어폰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GS 전용 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EP20·EP25·EP30(커널형 이어폰) 3종이다. 양사는 개발 단계부터 포장 디자인까지 협업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EP20은 귀여운 이미지를 표방한 보급형 이어폰이다. EP25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EP30은 스타일을 강조한 고성능 이어폰이다.

 크레신 관계자는 “생활제품이 주가 되는 편의점에서 이어폰을 판매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양측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