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 주요 기업-켐트로닉스](https://img.etnews.com/photonews/0902/090223045227_610131039_b.jpg)
켐트로닉스(대표 이재능 www.chemtronics.co.kr)는 지난 1997년부터 개발해온 터치센서 칩 기술력을 바탕으로 터치스크린 컨트롤러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터치센서는 16채널까지 지원 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터치스크린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터치스크린 컨트롤러가 대부분 수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은 원가 절감과 국산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켐트로닉스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기술혁신개발사업 국책과제로 채택,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주파수 센싱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보다 높은 반응성과 정확한 작동을 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 중인 터치패널은 3.2인치 크기까지 구현할 수 있다. 정전용량 방식의 멀티터치 기능을 구현하면서 X-Y 조정 출력, 10㎳의 반응속도 등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켐트로닉스는 이미 다양한 터치센서를 개발완료, 각종 가전제품에 적용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터치센서를 개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마이크로컨트롤러(MCU) 내장형 터치센서와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켐트로닉스는 올해를 기회로 삼아 공격적인 개발로 터치센서 칩·모듈 그리고 터치스크린 컨트롤러·모듈을 모두 개발 및 생산해 국내 1위의 터치 토털 솔루션업체로 성장한다는 각오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일본·유럽 등에서도 터치솔루션 업체로 명성을 다지겠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휴대폰·PMP·MP3P 등 다양한 제품에서 터치제품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시장 성장과 함께 사업전략을 가져간다는 방침이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