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은 28일 중앙응급의료센터와 제휴를 맺고 휴일과 한밤중에도 갈 수 있는 병·의원과 약국 등 전국 의료기관을 안내해주는 지역정보 검색 콘텐츠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합검색 내에서 ‘당번약국’ ‘병원안내’ ‘지역별병원검색’ 등 응급의료상황에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하면 병원과 약국 정보를 지역별·기관별·요일별 등 옵션을 이용해 신속하게 당번약국과 휴일 영업 병원을 찾을 수 있다.
또 바로가기 사이트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정보 데이터를 찾아보고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 준다.
NHN은 이번 중앙응급의료센터와의 제휴를 통해 병의원·약국 7만여건, 한의원·한방병원 1만2000여건 등 전국 8만여건의 지역DB를 보강할 예정이다.
최성호 검색본부장은 “통합검색 내에서 병의원과 약국정보를 검색한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을 조사한 결과, 응급의료정보에 대한 정보욕구가 높음을 파악하고 검색 만족도를 높이고자 콘텐츠 검색을 제공하게 됐다”며 “신종플루 확산으로 전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휴를 통해 긴급 진료가 가능한 병의원 정보를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더욱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