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전화 가입자 기반 확대에 힘입어 유선전화 가입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까지를 기준으로 인터넷전화(VoIP) 부문에서 133만명, 일반 시내전화(PSTN) 부문에서 169만명 등 총 가입자 수는 302만명 수준이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시장에서 작년 4월 이후 매월 가입자 순증 1위를 유지, 누적 가입자 50만명을 넘어섬으로써 가입자 기반 확대가 가능했다”며 “작년 10월 유선전화 시장 점유율 10%대를 넘어서 이제 11%대”라고 말했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올해 기업용 인터넷전화 부문에서도 서비스 질을 높여 가입자 기반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김태섭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올해에도 번호이동제도를 활용해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가 높은 번호이동 가입자 위주의 영업정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