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미니 노트북 바이오W 시리즈 2세대 신 모델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윈도7을 탑재하고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채택했으며, 그래픽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바이오W 민트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제품과 패키지를 친환경 소재로 만들었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소니의 환경 파트너인 세계자연보호기금에 기부할 예정이다. 바이오W 시리즈 신 모델 가격은 69만9000원이며 바이오W 민트그린 스페셜 에디션은 74만9000원이다.
박창규기자 kyu@etnews.co.kr